신한카드, 아침에 혜택 더 주는 체크카드 출시

신한카드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 최근 편의점에서의 고객 카드 사용이 뚜렷하게 증가하는 경향을 포착, 이를 반영한 CU편의점 제휴신상품인 'CU 모닝 신한카드 체크'를 22일 출시했다.

신한카드 트렌드연구소가 2011년 1분기와 2016년 1분기 편의점 이용과 관련한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월 평균 편의점 이용일이 2011년 2.3일에서 2016년 4.4일로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인당 월 평균 사용액도 2011년 2만1천원에서 2016년 3만9천원으로 늘어났다.

이런 트렌드를 반영해 이 카드는 CU편의점에서 결제할 때 CU멤버십 2%를 적립해준다.

또 직장인들의 출근 시간대인 오전 6~10시에는 모닝 우대 서비스를 적용해 우유·요쿠르트에 멤버십 10%적립, 전 상품에 10% 캐시백 혜택을 준다.

sncwoo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