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휴대전화로 해외송금이 가능한 ƇQ Transfer(원큐 트랜스퍼)' 서비스를 필리핀에 이어 호주 지역까지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원큐 트랜스퍼'는 송금 수취인의 은행이나 계좌번호를 몰라도 휴대전화 번호만으로 간편하게 돈을 보낼 수 있는 서비스다. 한 번에 송금할 수 있는 금액은 최대미화 1만 달러다.
한국에서 호주로 송금할 경우 건당 5천~7천원, 호주에서 한국으로 원화로 송금하는 경우는 0.1 호주달러(10센트·약 88원)의 송금수수료만 부과된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현지에서 받은 급여를 모바일 앱을 통해 한국으로 송금할 수 있게 돼 거래 편의성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buff27@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원큐 트랜스퍼'는 송금 수취인의 은행이나 계좌번호를 몰라도 휴대전화 번호만으로 간편하게 돈을 보낼 수 있는 서비스다. 한 번에 송금할 수 있는 금액은 최대미화 1만 달러다.
한국에서 호주로 송금할 경우 건당 5천~7천원, 호주에서 한국으로 원화로 송금하는 경우는 0.1 호주달러(10센트·약 88원)의 송금수수료만 부과된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현지에서 받은 급여를 모바일 앱을 통해 한국으로 송금할 수 있게 돼 거래 편의성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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