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치료후 비용보장 강화한 보험 출시

입력 2016-05-02 10:47  

메리츠화재[000060]는 질병 진단부터 치료 후건강관리까지 보장하는 '무배당 메리츠 건강장수보장보험1605'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진단비, 수술비, 입원비, 후유장해 등 기본보장 외에도 치료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비용에 대한 보장을 강화했다.

장애인복지법상 장애등급 판정 시 등급별로 진단비를 지급해 신체보조기구 구입등 일시에 발생할 수 있는 비용을 보장한다.

5~6등급의 비교적 경미한 장애 판정을 받아도 진단비를 주고, 질병 장애 생활자금을 통해 10년간 매월 생활보조비를 지급한다.

뇌, 간, 심장, 신장 등 신체기관별로 수술비·일당·장애에 대한 보장도 신설했다. 실손 의료비에서 보장하지 않았던 한방치료비와 정신질환 보장도 추가했다.

단 첩약(3회), 약침(5회), 물리치료(5회)는 사고당 정해진 횟수와 금액으로 보장하고, 정신질환은 장애인복지법상 정신장애로 진단받아야 진단비와 입원비를 지급한다.

비갱신형으로 100세 만기에 60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납입 기간은 10년·15년·20년·25년·30년 중 선택할 수 있다.

laecorp@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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