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은 새 차를 렌트한 뒤 1년 뒤 동급의신차로 바꿔주는 장기 렌트 상품인 '스마트 익스체인지'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그랜저와 쏘나타에 적용된다. 차량 교환 혜택을 받으려면 1년동안 타던 차량의 내·외관 손상 수리를 마치고 반납해야 하고, 렌트 기간이 36개월인 경우에만 가능하다.
그랜저HG는 신차를 렌트한 후 1년이 지나면 기존 차량 가격의 4.5%만 내면 동급신차로 갈아탈 수 있다. 쏘나타(하이브리드, PHEV 모델 제외)도 1년 뒤 차상위급 신차로 바꿀 수 있다.
laecorp@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 프로그램은 그랜저와 쏘나타에 적용된다. 차량 교환 혜택을 받으려면 1년동안 타던 차량의 내·외관 손상 수리를 마치고 반납해야 하고, 렌트 기간이 36개월인 경우에만 가능하다.
그랜저HG는 신차를 렌트한 후 1년이 지나면 기존 차량 가격의 4.5%만 내면 동급신차로 갈아탈 수 있다. 쏘나타(하이브리드, PHEV 모델 제외)도 1년 뒤 차상위급 신차로 바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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