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085620]은 강남제우스지점에서 이관희(49), 홍연(47), 수미(45), 수임(43) 네 자매가 함께 설계사로 일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네 자매 중에서는 첫째 이관희 설계사와 막내 이수임 설계사가 먼저 미래에셋생명에서 설계사로 일했다.
둘째 이홍연 설계사도 다른 생명보험사에서 설계사로 일하던 중 계단에서 넘어져 등뼈를 심하게 다쳤다. 하루 17시간씩 재활 운동을 한 끝에 완치했지만, 1년 7개월간 설계사 생활을 쉬어야 했다.
다시 현업으로 복귀하려던 중 큰 언니인 이관희 설계사의 추천으로 미래에셋생명에서 일하게 됐다.
세 자매가 함께 일하게 되자 레스토랑을 운영하던 셋째 이수미 설계사도 자매와함께 일하겠다고 지원했고 네 자매가 같은 지점에서 일하게 됐다.
맏이 이관희 설계사는 "둘째는 친화력이 좋고, 셋째는 꼼꼼하고, 막내는 책임감이 강하다"며 "각자의 장점이 어우러지면서 서로에게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양형모 미래에셋생명 강남제우스지점 사업부장은 "네 자매가 한 지점에서 성실하게 일하는 모습은 다른 설계사들에게도 큰 동기부여가 된다"며 "가족 설계사들이늘어나는 추세"라고 말했다.
laecorp@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네 자매 중에서는 첫째 이관희 설계사와 막내 이수임 설계사가 먼저 미래에셋생명에서 설계사로 일했다.
둘째 이홍연 설계사도 다른 생명보험사에서 설계사로 일하던 중 계단에서 넘어져 등뼈를 심하게 다쳤다. 하루 17시간씩 재활 운동을 한 끝에 완치했지만, 1년 7개월간 설계사 생활을 쉬어야 했다.
다시 현업으로 복귀하려던 중 큰 언니인 이관희 설계사의 추천으로 미래에셋생명에서 일하게 됐다.
세 자매가 함께 일하게 되자 레스토랑을 운영하던 셋째 이수미 설계사도 자매와함께 일하겠다고 지원했고 네 자매가 같은 지점에서 일하게 됐다.
맏이 이관희 설계사는 "둘째는 친화력이 좋고, 셋째는 꼼꼼하고, 막내는 책임감이 강하다"며 "각자의 장점이 어우러지면서 서로에게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양형모 미래에셋생명 강남제우스지점 사업부장은 "네 자매가 한 지점에서 성실하게 일하는 모습은 다른 설계사들에게도 큰 동기부여가 된다"며 "가족 설계사들이늘어나는 추세"라고 말했다.
laecorp@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