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금융(김정태 회장)은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도화동 남북하나재단에서 '하나통일원정대(하나된 조국을 위한 통일원정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난 4월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25명의 탈북청년은 약 2개월간의 워크숍, 합창 연습, 특강등의 프로그램에 참석한 후 오는 7월 독일을 방문한다. 독일에서는 한반도의 통일의지를 전 세계에 알리는 통일기원 합창 공연을 하고, 앙겔라 메르켈 총리와 면담도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