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은 판교테크노밸리 지역의 기술금융지원을 활성화하기 위해 13일 판교지점을 새로 열었다.
판교 지역에는 기술력을 갖춘 1천여개 기업과 연구개발(R&D) 기반시설이 자리잡고 있고, 코스닥 전체 상장기업의 8%인 83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이들 기업은 그동안 기보의 인근 영업점을 이용해 왔다.
기보 홍성제 이사는 "판교는 첨단 R&D 인프라가 집적되어 있는 지역으로, 아시아의 실리콘밸리로 부상하고 있어 앞으로 기술금융 수요가 많을 것"이라며 "적극적인 지원으로 우수 기술기업들이 성공신화를 이루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sncwoo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판교 지역에는 기술력을 갖춘 1천여개 기업과 연구개발(R&D) 기반시설이 자리잡고 있고, 코스닥 전체 상장기업의 8%인 83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이들 기업은 그동안 기보의 인근 영업점을 이용해 왔다.
기보 홍성제 이사는 "판교는 첨단 R&D 인프라가 집적되어 있는 지역으로, 아시아의 실리콘밸리로 부상하고 있어 앞으로 기술금융 수요가 많을 것"이라며 "적극적인 지원으로 우수 기술기업들이 성공신화를 이루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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