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는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6월 금리를 전월에 이어 역대 최저인 연 2.60∼2.95%로 유지한다고 26일 밝혔다.
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는 'u-보금자리론'과 은행창구에서 신청하는't플러스 보금자리론'은 만기에 따라 연 2.70~2.95%의 금리가 그대로 적용된다.
전자약정을 통해 0.1%포인트 낮은 금리를 적용받는 '아낌e-보금자리론'은 연 2.
60∼2.85%의 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
주택금융공사의 주택금융 앱인 '안심주머니'를 활용하면 최저 연 2.58%까지 대출 금리를 낮출 수 있다.
지난달 출시한 '주택연금 사전예약 보금자리론'을 이용해 40∼50대가 주택연금가입을 사전예약하고 보금자리론을 받으면 대출금리를 최대 연 0.3%포인트까지 낮출수 있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보금자리론은 신용등급과 상관 없이 금리가 같고 이자상환액을 소득공제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내집마련을 계획하거나 고금리 대출을 받고 있는 사람에게 이용을 권한다"고 말했다.
p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는 'u-보금자리론'과 은행창구에서 신청하는't플러스 보금자리론'은 만기에 따라 연 2.70~2.95%의 금리가 그대로 적용된다.
전자약정을 통해 0.1%포인트 낮은 금리를 적용받는 '아낌e-보금자리론'은 연 2.
60∼2.85%의 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
주택금융공사의 주택금융 앱인 '안심주머니'를 활용하면 최저 연 2.58%까지 대출 금리를 낮출 수 있다.
지난달 출시한 '주택연금 사전예약 보금자리론'을 이용해 40∼50대가 주택연금가입을 사전예약하고 보금자리론을 받으면 대출금리를 최대 연 0.3%포인트까지 낮출수 있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보금자리론은 신용등급과 상관 없이 금리가 같고 이자상환액을 소득공제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내집마련을 계획하거나 고금리 대출을 받고 있는 사람에게 이용을 권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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