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국내 관광업종전망에 대한 설문조사와 카드매출 데이터 분석한 결과 하반기에도 관광업종의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26일 전망했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관광산업 경기실사지수(T-BSI)는 77로 1분기(59)보다 18포인트 올랐다. 다만 기준점인 100에는 밑돌았다.
또 올해 소비자동향지수(CSI)도 1분기와 2분기 모두 100을 넘었다.
여기에 BC카드가 지난 2년간 관광업종과 관련된 매출액 증감 추이를 분석한 결과, 관광업종 관련 매출액 역시 증가 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BC카드 관계자는 "작년에는 예상치 못한 악재로 국내 관광업종의 매출이 상승세를 보이지 못했다"면서 "올해는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aecorp@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관광산업 경기실사지수(T-BSI)는 77로 1분기(59)보다 18포인트 올랐다. 다만 기준점인 100에는 밑돌았다.
또 올해 소비자동향지수(CSI)도 1분기와 2분기 모두 100을 넘었다.
여기에 BC카드가 지난 2년간 관광업종과 관련된 매출액 증감 추이를 분석한 결과, 관광업종 관련 매출액 역시 증가 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BC카드 관계자는 "작년에는 예상치 못한 악재로 국내 관광업종의 매출이 상승세를 보이지 못했다"면서 "올해는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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