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재무구조 개선과 투자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약 1천71억원어치의 자사주 1천671만여주(7.06%)를 모회사인 KB금융지주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처분 예정일은 오는 8월 29일까지다.
이번 매매는 자회사로 편입하려면 지분 30% 이상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는 금융지주법에 따른 것이라고 KB금융은 설명했다.
KB금융이 현대증권의 자사주를 추가로 매입하게 되면 지분율은 29.62%로 늘어난다. KB금융은 30%를 넘길 때까지 현대증권 주식을 지속적으로 매입하겠다는 방침이다.
KB금융은 지난달 12일 현대상선으로부터 현대증권 지분 22.56%를 1조2천50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맺었다.
buff27@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처분 예정일은 오는 8월 29일까지다.
이번 매매는 자회사로 편입하려면 지분 30% 이상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는 금융지주법에 따른 것이라고 KB금융은 설명했다.
KB금융이 현대증권의 자사주를 추가로 매입하게 되면 지분율은 29.62%로 늘어난다. KB금융은 30%를 넘길 때까지 현대증권 주식을 지속적으로 매입하겠다는 방침이다.
KB금융은 지난달 12일 현대상선으로부터 현대증권 지분 22.56%를 1조2천50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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