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캐피탈은 한국GM과 스파크, 크루즈, 트랙스, 올란도 등 4개 차종을 대상으로 '더 착한 할부' 상품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차량 가격의 10%를선수금으로 내고 70%는 4년 동안 이자(금리 연 4%대)만, 나머지 20%는 원리금을 내는 프로그램이다. 가격이 992만원인 스파크를 이 상품을 통해 사면 99만2천원을 선수금으로 낸 뒤 4년 동안 매월 약 7만6천원을 납부하고, 4년 후 찻값의 나머지 70%를 갚으면 된다.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