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오필승코리아 예ㆍ적금' 출시

KEB하나은행은 대한민국 올림픽 축구국가대표팀경기 성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오! 필승코리아 적금ㆍ정기예금 2016'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적금 최저가입금액은 1만원이며, 계약기간은 1년 이상 3년까지로 월 단위로 설정할 수 있다.

기본금리는 정기적립식 3년제 기준 연 2.0%다.

예금은 최저가입금액 1백만원, 계약기간 1년이다.

고객 1인당 최고 3천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기본금리는 연 1.6%다.

오는 8월 2일까지 가입자에 한 해 올림픽 축구국가대표팀의 최종 성적에 따라 8강 진출 시 0.1%포인트, 4강 진출 시 0.2%포인트, 결승 진출 시 0.3%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추가 제공된다.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내달 1일까지 가입 고객 중 1천 명을 추첨해 대표팀의 올림픽 출정식 경기 입장권을 2매씩 증정한다.

8월 2일까지 가입 고객 중 1백 명을 추첨해 대표팀 선수의 친필 사인 유니폼과축구공 등의 사은품도 제공한다.

buff27@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