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일본 최대 규모의 신용금고인 교토중앙신용금고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교토중앙신용금고는 한국으로의 해외 송금을 KEB하나은행 도쿄지점을통해 하게 된다.
KEB하나은행도 한국에 진출한 교토중앙신용금고 거래 중소기업에 대출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교토중앙신용금고는 일본 내 129개 지점을 보유한 최대 규모의 신용금고다. 전체 대출 취급액 중 중소기업대출이 93%에 이른다.
KEB하나은행 강용득 글로벌영업1본부장은 "현재 개설 준비 중인 인도 구르가온지점, 멕시코법인 설립 등을 통해 해외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다양한 해외 금융기관과의 적극적인 제휴로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buff27@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에 따라 교토중앙신용금고는 한국으로의 해외 송금을 KEB하나은행 도쿄지점을통해 하게 된다.
KEB하나은행도 한국에 진출한 교토중앙신용금고 거래 중소기업에 대출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교토중앙신용금고는 일본 내 129개 지점을 보유한 최대 규모의 신용금고다. 전체 대출 취급액 중 중소기업대출이 93%에 이른다.
KEB하나은행 강용득 글로벌영업1본부장은 "현재 개설 준비 중인 인도 구르가온지점, 멕시코법인 설립 등을 통해 해외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다양한 해외 금융기관과의 적극적인 제휴로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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