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사 가맹점, 내년부터 모바일로만 신청받는다

입력 2016-07-06 12:01  

여신금융협회는 신용카드 가맹점 신청 때 태블릿PC를 이용하는 '모바일 가맹신청 서비스'를 전면 시행하고 내년 1월부터는 종이신청서를 통한 신청 업무는 중단한다고 6일 밝혔다.

또 위장 가맹점으로 인한 카드 회원의 피해를 막기 위해 다음 달부터는 신규 가맹점 모집 시 현장실사를 통해 정상영업 여부를 확인하고, 가맹점 내·외부 사진도카드사에 제출하기로 했다.

여신금융협회는 "가맹점 신청 업무의 전자문서화로 정보유출 위험을 차단하고가맹점 모집인의 현장실사와 신청 업무의 효율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말했다.

laecorp@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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