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11일부터 기존 일본과 캐나다에서 시행했던 원화송금 서비스를 중국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수출입기업이 이용 대상이며 개인은 이에 해당하지 않는다.
이로써 국내 수출입기업은 앞으로 KEB하나은행을 통해 한국의 원화로 중국에 송금할 수도 있고, 또 중국에서 원화로 송금받을 수도 있게 됐다.
KEB하나은행 외환사업부 관계자는 "수출입 규모가 가장 큰 중국과 원화를 통한무역결제자금 송금을 개시함으로써 기업들의 경쟁력 제고와 환리스크 관리 강화에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buff27@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수출입기업이 이용 대상이며 개인은 이에 해당하지 않는다.
이로써 국내 수출입기업은 앞으로 KEB하나은행을 통해 한국의 원화로 중국에 송금할 수도 있고, 또 중국에서 원화로 송금받을 수도 있게 됐다.
KEB하나은행 외환사업부 관계자는 "수출입 규모가 가장 큰 중국과 원화를 통한무역결제자금 송금을 개시함으로써 기업들의 경쟁력 제고와 환리스크 관리 강화에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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