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005830]는 서울시와 어린이보호구역의교통안전을 위한 '옐로카펫' 설치 지원 협약을 맺고 서울안암초등학교에 이를 처음만들었다고 17일 밝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국제아동인권센터가 주관하는 옐로카펫은 운전자가 어린이 보행자를 쉽게 볼 수 있도록 횡단보도 신호대기공간을 노란색으로 구획화하는 것이다.
동부화재는 앞으로 1년간 서울시내 어린이 교통안전 취약지역 100곳에 옐로카펫설치를 지원하고, 내년부터 전국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동부화재 김정남 사장은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안전시설설치와 운전자 인식 개선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sncwoo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국제아동인권센터가 주관하는 옐로카펫은 운전자가 어린이 보행자를 쉽게 볼 수 있도록 횡단보도 신호대기공간을 노란색으로 구획화하는 것이다.
동부화재는 앞으로 1년간 서울시내 어린이 교통안전 취약지역 100곳에 옐로카펫설치를 지원하고, 내년부터 전국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동부화재 김정남 사장은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안전시설설치와 운전자 인식 개선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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