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은 올해 상반기 대포통장 적발 계좌 건수가 360건으로 작년 동기에 견줘 50%가량 감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와 함께 대포통장 모니터링과 창구직원들의 적절한 판단에 힘입어 올해 들어30억원(314건)에 달하는 피해도 예방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농협은행은 작년 5월부터 대포통장 모니터링 신시스템을 구축하고 대포통장의불법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하며 대포통장 근절에 노력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금융사기로부터 금융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대포통장 모니터링시스템을 정교화하는 등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buff27@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와 함께 대포통장 모니터링과 창구직원들의 적절한 판단에 힘입어 올해 들어30억원(314건)에 달하는 피해도 예방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농협은행은 작년 5월부터 대포통장 모니터링 신시스템을 구축하고 대포통장의불법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하며 대포통장 근절에 노력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금융사기로부터 금융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대포통장 모니터링시스템을 정교화하는 등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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