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은 기존에 가입한 건강보험 상품의보장 기간이 65∼80세 이전에 끝나는 고객들이 100세까지 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 질병을 보장받을 수 있는 '무배당 타임브릿지 건강보험'을 1일 출시했다.
고객들은 기존 상품과 보장 시기가 중복되는 기간에는 담보를 최소화했다가 전환 연령을 선택해 이후 집중적으로 보장받는 방식으로 이 상품을 활용할 수 있다.
한화손보는 전환 연령 이후 3대 질병이 발생했을 때는 업계 최고 수준인 5천만원까지 진단비를 보장한다.
한화손보 상품개발파트 우현주 파트장은 "2011년에 100세 만기 상품이 출시되기전에 건강보험에 가입한 고객들은 65∼80세 이후 3대 질병의 보장이 단절되는 '보장절벽'에 노출돼 있다"며 "경제활동기에 합리적인 보험료로 보장의 틈을 메워 100세까지 질병을 보장받는 것도 건강을 위한 재테크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sncwoo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고객들은 기존 상품과 보장 시기가 중복되는 기간에는 담보를 최소화했다가 전환 연령을 선택해 이후 집중적으로 보장받는 방식으로 이 상품을 활용할 수 있다.
한화손보는 전환 연령 이후 3대 질병이 발생했을 때는 업계 최고 수준인 5천만원까지 진단비를 보장한다.
한화손보 상품개발파트 우현주 파트장은 "2011년에 100세 만기 상품이 출시되기전에 건강보험에 가입한 고객들은 65∼80세 이후 3대 질병의 보장이 단절되는 '보장절벽'에 노출돼 있다"며 "경제활동기에 합리적인 보험료로 보장의 틈을 메워 100세까지 질병을 보장받는 것도 건강을 위한 재테크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sncwoo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