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033660]은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464억원을 기록, 지난해 상반기(332억원)보다 132억원(39.8%) 늘었다고 17일 밝혔다.
매출에 해당하는 영업수익은 3천944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4천509억원)보다 12.
5%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603억원으로 38.3% 증가했다.
개별실적으로 보면 아주캐피탈의 당기순이익은 341억원으로 전년 동기(167억원)대비 104.2% 증가했다.
연결 자회사인 아주저축은행도 8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려 전년 동기(75억원)대비 8% 증가했다.
그러나 아주IB투자의 당기순이익은 55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107억원)의 절반수준에 그쳤다.
아주캐피탈은 "회사의 선제 리스크 관리와 내부비용 효율화 정책으로 대손상각비와 일반관리비 등 비용이 크게 줄어 실적이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laecorp@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매출에 해당하는 영업수익은 3천944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4천509억원)보다 12.
5%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603억원으로 38.3% 증가했다.
개별실적으로 보면 아주캐피탈의 당기순이익은 341억원으로 전년 동기(167억원)대비 104.2% 증가했다.
연결 자회사인 아주저축은행도 8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려 전년 동기(75억원)대비 8% 증가했다.
그러나 아주IB투자의 당기순이익은 55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107억원)의 절반수준에 그쳤다.
아주캐피탈은 "회사의 선제 리스크 관리와 내부비용 효율화 정책으로 대손상각비와 일반관리비 등 비용이 크게 줄어 실적이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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