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 15주년 기념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디지털화에 우리모두의 역량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한 회장은 1일 서울 중구에 있는 신한금융지주에서 열린 창립 15주년 기념사에서 신한지주[055550]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첫 번째로 디지털화를 당부했다.
한 회장은 "기존의 오프라인 상품과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전환하는 것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디지털이라는 새로운 방식을 통해 기존과는 전혀 다른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 회장은 또 기존의 리스크 관리를 뛰어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자산운용 측면에서도 저 리스크 일변도에서 벗어나 자산 포트폴리오의 폭을 획기적으로 넓히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전통적인 예대를 넘어 투자를, 금융을 넘어 실물을 지원할 수 있도록 선제적이고 역동적인 리스크 관리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외에도 한 회장은 글로벌화와 그룹 전체가 하나의 회사가 되는 원(one) 신한, 따뜻한 금융을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 회장은 "우리가 달성하고자 하는 월드 클래스 파이낸셜 그룹이라는 비전이지금은 멀게 느껴질지도 모르지만 2만 5천여 임직원 모두가 간절히 꿈꾸고 그 꿈을이루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한다면, 우리의 힘으로 신한의 비전을 현실로 만들 수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laecorp@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디지털화에 우리모두의 역량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한 회장은 1일 서울 중구에 있는 신한금융지주에서 열린 창립 15주년 기념사에서 신한지주[055550]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첫 번째로 디지털화를 당부했다.
한 회장은 "기존의 오프라인 상품과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전환하는 것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디지털이라는 새로운 방식을 통해 기존과는 전혀 다른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 회장은 또 기존의 리스크 관리를 뛰어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자산운용 측면에서도 저 리스크 일변도에서 벗어나 자산 포트폴리오의 폭을 획기적으로 넓히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전통적인 예대를 넘어 투자를, 금융을 넘어 실물을 지원할 수 있도록 선제적이고 역동적인 리스크 관리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외에도 한 회장은 글로벌화와 그룹 전체가 하나의 회사가 되는 원(one) 신한, 따뜻한 금융을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 회장은 "우리가 달성하고자 하는 월드 클래스 파이낸셜 그룹이라는 비전이지금은 멀게 느껴질지도 모르지만 2만 5천여 임직원 모두가 간절히 꿈꾸고 그 꿈을이루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한다면, 우리의 힘으로 신한의 비전을 현실로 만들 수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laecorp@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