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추석연휴 '셀프뱅킹' 디지털 키오스크 운영

신한은행은 핀테크 기술을 활용한 셀프뱅킹 창구인 '디지털 키오스크'에서 추석 연휴 기간에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디지털 키오스크는 핀테크 기술을 활용해 체크카드와 보안카드 신규·재발급,계좌·카드 비밀번호변경 등 107가지 은행업무를 볼 수 있는 무인점포다.

상담사를 통한 본인 확인이 필요한 업무는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휴대폰을 준비해야 하며, 연휴 기간에는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디지털 키오스크 이용 가능 영업점과 위치는 신한은행 애플리케이션(앱)인 S뱅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또 오는 13일과 14일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하행선)에서 이동점포인 '뱅버드'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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