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002550]은 차를 한 대만 가진 부부가 서로 보장을 공유하는 'KB매직카운전자공유보험'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지금은 1가구에 차가 한 대만 있어도 운전자 보험에 가입하려면 부부가 각각 가입해야 한다.
하지만 이 상품은 지정차량 부부공유형으로 가입하면 해당 차량을 운전하다가사고가 나면 부부 중 누가 운전을 하더라도 운전자 보험을 보장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1만원대의 보험료를 제공해 기존처럼 부부가 각각 보험에 가입할 때보다 최대 40% 이상 저렴해진다.
김경선 KB손해보험 장기보험부문장 전무는 "기존에 1인 단위로 보장 범위를 설정했던 것에서 차량 중심으로 전환한 업계 최초의 공유보험"이라며 "가정에 한 대의차량만 운전하고 운전빈도가 높지 않은 부부를 위한 저렴한 운전자 보험"이라고 말했다.
laecorp@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지금은 1가구에 차가 한 대만 있어도 운전자 보험에 가입하려면 부부가 각각 가입해야 한다.
하지만 이 상품은 지정차량 부부공유형으로 가입하면 해당 차량을 운전하다가사고가 나면 부부 중 누가 운전을 하더라도 운전자 보험을 보장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1만원대의 보험료를 제공해 기존처럼 부부가 각각 보험에 가입할 때보다 최대 40% 이상 저렴해진다.
김경선 KB손해보험 장기보험부문장 전무는 "기존에 1인 단위로 보장 범위를 설정했던 것에서 차량 중심으로 전환한 업계 최초의 공유보험"이라며 "가정에 한 대의차량만 운전하고 운전빈도가 높지 않은 부부를 위한 저렴한 운전자 보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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