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노조, 은행권 사측에 전체교섭 제안

입력 2016-10-14 11:2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김문호 금융노조 위원장이 하영구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장을 만나 금융 노사 대표자들이 모두 참석하는 전체교섭을 제안했다.

14일 금융노조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13일 하 회장과 만나 "사용자 측의 계속되는 교섭 해태(懈怠)에 유감을 표명한다"며 "오는 19일 금융 노사 대표자가 모두 참석하는 전체교섭을 열자"고 제안했다.

하 회장은 은행장들을 만나 전체교섭의 가능성에 대해 충분히 논의해보겠다고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금융노조는 은행권과의 교섭이 이뤄지지 않고 사측이 성과연봉제를 무리하게 추진한다면 내달 제2차 총파업을 벌인다는 계획이다.

buff27@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