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지주는 17일 서울 중구 새문안로 본사에서 김용환 회장, 김형열 리스크관리본부장, 소선호 준법감시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년 제1차 농협금융지주 내부통제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아무리 철저한 내부통제 시스템과 제도적 장치가 마련돼 있더라도임직원 개개인의 윤리의식이 뒷받침되지 못한다면 금융사고 발생의 원천적 차단은힘든 만큼 모든 임직원은 윤리의식 제고를 위해 힘써 달라"고 말했다.
농협금융은 금융사고를 줄이기 위해 11월 2일을 '윤리경영의 날'로 지정하고,내부통제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 8월 1일 금융사 지배구조법이 시행되면서 각 금융사는 최고경영자를 위원장으로 하는 내부통제위원회를 두고 최소 반년에 한차례 이상 관련 회의를 열어야한다.
buff27@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김 회장은 "아무리 철저한 내부통제 시스템과 제도적 장치가 마련돼 있더라도임직원 개개인의 윤리의식이 뒷받침되지 못한다면 금융사고 발생의 원천적 차단은힘든 만큼 모든 임직원은 윤리의식 제고를 위해 힘써 달라"고 말했다.
농협금융은 금융사고를 줄이기 위해 11월 2일을 '윤리경영의 날'로 지정하고,내부통제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 8월 1일 금융사 지배구조법이 시행되면서 각 금융사는 최고경영자를 위원장으로 하는 내부통제위원회를 두고 최소 반년에 한차례 이상 관련 회의를 열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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