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지난 18일 싱가포르에서 세계은행산하 국제금융공사(IFC)와 신흥국 공동투자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신한은행과 IFC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아시아 등 신흥국 내 유망 프로젝트 발굴과 공동 금융주선 기회를 창출하고 금융기관에 대한 공동투자와 정보 공유 등 포괄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신한은행은 IFC의 자산운용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IFC 자산관리회사(AMC)에 3천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약정했으며, 이를 통해 신흥국 금융기관에 간접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60년에 이르는 IFC의 투자경험, 방대한 전문인력과 네트워크를 활용한 펀드투자를 통해 다양한 수익창출이 가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laecorp@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신한은행과 IFC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아시아 등 신흥국 내 유망 프로젝트 발굴과 공동 금융주선 기회를 창출하고 금융기관에 대한 공동투자와 정보 공유 등 포괄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신한은행은 IFC의 자산운용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IFC 자산관리회사(AMC)에 3천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약정했으며, 이를 통해 신흥국 금융기관에 간접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60년에 이르는 IFC의 투자경험, 방대한 전문인력과 네트워크를 활용한 펀드투자를 통해 다양한 수익창출이 가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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