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배구단 승리하면 금리 올려주는 적금 출시

입력 2016-10-19 09:59  

OK저축은행은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배구단'이 승리할 때마다 금리가 올라가는 'OK e-스파이크 적금'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품의 기본금리는 연 2.3%다. 여기에 2016~2017 V리그에서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배구단'이 승리할 때마다 0.03%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또 정규 리그에서 우승하면 0.3%포인트가, 챔피언 전에서 우승하면 0.3%포인트의 우대금리가 각각 추가로 받을 수 있어 최대 연 3.98%의 금리가 적용된다.

가입 기간은 12개월이며 가입금액은 월 1만원 이상 30만원 이하다. 선착순으로1만명까지, 모바일과 인터넷 뱅킹을 통해서만 가입할 수 있다.

laecorp@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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