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항공사 마일리지 특화카드 출시

신한카드는 항공 마일리지 적립 기능을 강화한'신한카드 더 베스트 티' 카드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대한항공 스카이패스와 아시아나클럽 2종류로 발급된다.

대한항공은 1천500원당, 아시아나클럽은 1천원당 1마일리지를 각각 적립해 준다. 월 사용액이 200만원 이상이면 마일리지 50% 추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15만원 상당의 신라아이파크 면세점 기프트 카드나 마이신한포인트 15만점, 국내선 무료 항공권(동반자 1인 포함), 아시아나항공 1만 마일리지 중 하나를 골라 받을 수 있다.

인천공항 고속도로 이용료나 인천공항 주차장 이용료 할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연회비는 아멕스는 23만5천원, UPI는 23만원이다.

laecorp@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