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001450]은 업계에서 처음으로 전기자동차 전용 자동차보험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현대해상은 주행 중 방전에 대한 불안감과 충전소 부족 등 전기차 이용자들의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배터리 방전시 긴급충전 지원 서비스를 도입했다.
주행 중에 연료 배터리가 방전된 고객에게 전기차 충전소 무료 견인서비스를 기존 10㎞에서 40㎞ 거리까지 확대해 제공한다.
또 전기차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보험료 3% 할인을 제공한다.
현대해상은 "보험료는 내리고 서비스는 확대한 전용 보험이 국내 전기차 시장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자율주행차 등 자동차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한 보험 상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sncwoo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현대해상은 주행 중 방전에 대한 불안감과 충전소 부족 등 전기차 이용자들의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배터리 방전시 긴급충전 지원 서비스를 도입했다.
주행 중에 연료 배터리가 방전된 고객에게 전기차 충전소 무료 견인서비스를 기존 10㎞에서 40㎞ 거리까지 확대해 제공한다.
또 전기차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보험료 3% 할인을 제공한다.
현대해상은 "보험료는 내리고 서비스는 확대한 전용 보험이 국내 전기차 시장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자율주행차 등 자동차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한 보험 상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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