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1일 "조선업의 단기적인 수주절벽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선박 조기 발주, 선박펀드 활용 등을 통해 2020년까지 250척 이상, 11조원 규모의 발주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유 부총리는 이날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산업경쟁력 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세계 조선시장이 2020년에도 발주량이 2011∼2015년 평균으로 회복되지 못하는 등전반적으로 부진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pdhis95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유 부총리는 이날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산업경쟁력 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세계 조선시장이 2020년에도 발주량이 2011∼2015년 평균으로 회복되지 못하는 등전반적으로 부진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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