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 당뇨 후 암 걸리면 진단금 2배 주는 보험 출시

입력 2016-10-31 10:43  

알리안츠생명은 당뇨 및 당뇨와 연계성이 높은3대 중대질병 보장을 강화한 '무배당 알리안츠 당뇨에 강한 암보험(갱신형)'을 내달1일부터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가입 후 당뇨 진단을 받고 그 이후에 일반암 진단을 받으면 진단금을2배로 지급한다.

유방암·전립선암은 당뇨 진단과 관계없이 400만원, 갑상선암·기타피부암· 대장점막내암·제자리암·경계성종양은 당뇨와 관계없이 200만원을 지급한다.

특약에 가입하면 가입 후 1년 후부터 당뇨병 진단 시 100만원을 지급한다.

10년 만기 상품으로 갱신을 통해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으며, 만기 시점에만기지급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laecorp@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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