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25일부터 편의점에서 소액현금인출이 가능한 '캐시백서비스' 시범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캐시백서비스는 고객이 체크카드나 현금IC카드로 편의점에서 상품을 사면서 카드와 연결된 은행 계좌에서 현금을 인출할 수 있는 서비스다.
KEB하나은행은 이번에 캐시백서비스를 시행하면서 현금IC 기능이 있는 신용카드를 통해서도 소액현금인출이 가능하도록 했다.
캐시백서비스를 이용하면 편의점에서 물품을 구매하면서 하루 최대 10만원까지KEB하나은행의 계좌에서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
인출수수료는 시간과 관계없이 900원으로 1천원~1천500원 수준의 공동자동화기기 수수료보다 저렴하다.
캐시백서비스는 현재 신세계[004170] 계열 위드미 편의점 16곳을 통해 내년 1월까지 시범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후에는 전국에 있는 위드미 편의점 전체로 서비스가 확대될 예정이다.
buff27@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캐시백서비스는 고객이 체크카드나 현금IC카드로 편의점에서 상품을 사면서 카드와 연결된 은행 계좌에서 현금을 인출할 수 있는 서비스다.
KEB하나은행은 이번에 캐시백서비스를 시행하면서 현금IC 기능이 있는 신용카드를 통해서도 소액현금인출이 가능하도록 했다.
캐시백서비스를 이용하면 편의점에서 물품을 구매하면서 하루 최대 10만원까지KEB하나은행의 계좌에서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
인출수수료는 시간과 관계없이 900원으로 1천원~1천500원 수준의 공동자동화기기 수수료보다 저렴하다.
캐시백서비스는 현재 신세계[004170] 계열 위드미 편의점 16곳을 통해 내년 1월까지 시범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후에는 전국에 있는 위드미 편의점 전체로 서비스가 확대될 예정이다.
buff27@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