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000370]은 연간 주행거리가 짧은우량 고객을 대상으로 한 할인 혜택을 연간 1만8천㎞ 이하 운행 차량까지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한화생명[088350]은 지난 6월부터 연간 주행거리가 1만 5천㎞ 이하인 고객은 보험료를 깎아줬는데, 이 기준을 1만 8천㎞로 확대한 것이다.
또 보험기간이 만료된 뒤 연간 주행거리에 따라 또 한 번 보험료를 환급해 주는'에코 마일리지 특약'의 할인도 최대 35%에서 40%로 늘린다.
법인 소유 화물차나 승합차도 할인받을 수 있다.
김영준 한화손보 자동차보험부문장은 "우수 고객을 우대하는 서비스와 프로그램개발을 지속해서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상품은 이날부터 판매를 시작하며 내년부터 개시되는 계약부터 적용된다.
laecorp@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화생명[088350]은 지난 6월부터 연간 주행거리가 1만 5천㎞ 이하인 고객은 보험료를 깎아줬는데, 이 기준을 1만 8천㎞로 확대한 것이다.
또 보험기간이 만료된 뒤 연간 주행거리에 따라 또 한 번 보험료를 환급해 주는'에코 마일리지 특약'의 할인도 최대 35%에서 40%로 늘린다.
법인 소유 화물차나 승합차도 할인받을 수 있다.
김영준 한화손보 자동차보험부문장은 "우수 고객을 우대하는 서비스와 프로그램개발을 지속해서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상품은 이날부터 판매를 시작하며 내년부터 개시되는 계약부터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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