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카드산업협회장에 최대성 한국스마트카드 사장 선임

입력 2016-12-08 11:53  

한국교통카드산업협회(KOTCIA)는 지난 6일 임시총회에서 제4대 회장으로 최대성 한국스마트카드 사장을, 부회장에는 이근재 이비카드 대표를 선출했다고 8일 밝혔다.

신임 회장과 부회장의 임기는 오는 9일부터 2년간이다.

최 회장은 "앞으로 회원사 간의 협력을 촉진하고 권익을 향상시키며 협회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통카드산업협회는 2010년 12월에 창립된 교통카드산업 관련 사단법인이다.

한국도로공사와 한국철도공사, 한국스마트카드, 이비카드, KB국민카드 등 38개사가 회원으로 있다.

laecorp@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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