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최대 1억 선지급 일반질병 종신보험 출시

입력 2017-01-03 11:10  

'미래에셋생명 건강종신보험 건강의 가치'…저해지환급형은 보험료 15%↓

미래에셋생명은 기존 종신보험과 같은 보장을제공하면서 보험료를 낮춘 '미래에셋생명 건강종신보험 건강의 가치'를 출시했다고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중대질병(CI)이 아닌 일반질병(GI) 종신보험으로 설계돼 가입자는 16대 질병으로 진단받아 수술할 경우 최대 1억원까지 선지급 진단금을 받을 수 있다.

기존 선지급 진단 사유에 포함되지 않았던 중증갑상샘암(소액암)과 남성유방암(특정암)도 이번에 추가됐다.

저해지환급형을 선택하면 해지에 따른 환급금이 50%로 줄어드는 대신 보험료가최대 15% 낮아진다.

보험을 끝까지 유지하는 고객이 더 유리하도록 상품을 설계한 것이라고 미래에셋생명 측은 설명했다.

pseudojm@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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