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랜차이즈협회는 외식업체 종사자 등 40명에게 '외식경영관리사' 자격증을 처음으로 발급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자격증 제도는 지난달 15일 처음 시행된 것이다. '식품안전관리'와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등 두 가지 과목을 평가해 외식산업 전문가를 발굴하는 제도다.
이번에 배출된 제1호 외식경영관리사는 모두 40명이다. 외식업체 종사자, 대학졸업생, 대학원생 등이다.
조동민 프랜차이즈협회장은 "외식업 관련 자격증은 대부분 조리 분야에 한정돼안타까웠다"며 "이번 자격증 제도로 제조·가공분야에 이르기까지 외식산업 전반에걸쳐 전문가를 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hysup@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 자격증 제도는 지난달 15일 처음 시행된 것이다. '식품안전관리'와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등 두 가지 과목을 평가해 외식산업 전문가를 발굴하는 제도다.
이번에 배출된 제1호 외식경영관리사는 모두 40명이다. 외식업체 종사자, 대학졸업생, 대학원생 등이다.
조동민 프랜차이즈협회장은 "외식업 관련 자격증은 대부분 조리 분야에 한정돼안타까웠다"며 "이번 자격증 제도로 제조·가공분야에 이르기까지 외식산업 전반에걸쳐 전문가를 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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