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공공주택 8만1천여가구 착공

입력 2013-01-08 11:00  

LH, 7만2천여가구…예년수준 회복

한동한 부진하던 공공주택 착공 물량이 예년 수준을 회복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보금자리주택 5만195가구를 포함해 총 8만1천799가구의 공공주택을 착공했다고 8일 밝혔다.

LH는 이 가운데 전체 착공물량의 89%인 7만2천494가구를 착공했다. 이는 당초목표치인 7만1천가구를 초과 달성한 수치다.

LH의 착공 물량은 토공·주공 통합 첫해인 2010년 1만6천가구까지 감소했다가 2011년 6만3천가구에 이어 2012년에 7만가구를 넘었다.

이에 비해 경영난이 심화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의 착공 물량은 2010년 1만9천640가구에서 지난해에는 9천305가구로 감소해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보금자리주택 착공물량 5만195가구 가운데 임대는 연초 계획(3만5천가구) 물량보다 많은 4만6천가구(전체 가구 대비 56.5%)를 차지했다.

sm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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