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올해 난방유 지원 대상을 작년보다 7천 가구 늘어난 4만3천 가구로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정부는 민·관 재원이 159억원으로 작년보다 19.5% 늘어나 이같이 시행키로 했다.
정부는 단열재와 창호 시공, 노후 보일러 교체 등을 통해 저소득 가구의 에너지효율을 높이고 있으며 난방유 쿠폰과 연탄 쿠폰도 지급중이다.
한편 조석 지경부 제2차관은 이날 서초구 방배2동 전원마을을 방문해 연탄과 난방유를 전달하고 겨울나기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bumso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정부는 민·관 재원이 159억원으로 작년보다 19.5% 늘어나 이같이 시행키로 했다.
정부는 단열재와 창호 시공, 노후 보일러 교체 등을 통해 저소득 가구의 에너지효율을 높이고 있으며 난방유 쿠폰과 연탄 쿠폰도 지급중이다.
한편 조석 지경부 제2차관은 이날 서초구 방배2동 전원마을을 방문해 연탄과 난방유를 전달하고 겨울나기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bumso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