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부품업체인 미래나노텍[095500]이 올해 매출 목표를 지난해보다 70% 늘어난 5천100억원으로 잡았다고 9일 밝혔다.
미래나노텍은 대형터치패널의 본격적인 양산과 윈도 필름, 도로교통표지판 필름증설 등 신규 사업의 본격적인 성장을 고려해 매출 목표를 세웠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매출은 3천30억원으로 창사 이래 처음 3천억원을 돌파했다.
미래나노텍은 4월께 대규모 투자가 마무리되는 대로 20인치 이상 대형터치패널의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하고, 1분기부터 5인치, 10인치 등 스마트폰·태블릿PC 등의 중소형 터치필름·패널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미래나노텍은 대형터치패널의 본격적인 양산과 윈도 필름, 도로교통표지판 필름증설 등 신규 사업의 본격적인 성장을 고려해 매출 목표를 세웠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매출은 3천30억원으로 창사 이래 처음 3천억원을 돌파했다.
미래나노텍은 4월께 대규모 투자가 마무리되는 대로 20인치 이상 대형터치패널의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하고, 1분기부터 5인치, 10인치 등 스마트폰·태블릿PC 등의 중소형 터치필름·패널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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