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10일 오후 5시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관광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최광식 장관을 비롯해 업계 인사 7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관광으로 만드는 희망찬 나라'라는 주제로 열렸다.
참석자들은 지난해 사상 최고인 1천100만명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한 것을 축하하고 올해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지난해는 한국 관광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한 해였다"며"올해는 관광 대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산업의 질적 향상에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말했다.
행사에서는 다문화 어린이 합창단의 공연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진행됐다.
hysup@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최광식 장관을 비롯해 업계 인사 7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관광으로 만드는 희망찬 나라'라는 주제로 열렸다.
참석자들은 지난해 사상 최고인 1천100만명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한 것을 축하하고 올해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지난해는 한국 관광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한 해였다"며"올해는 관광 대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산업의 질적 향상에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말했다.
행사에서는 다문화 어린이 합창단의 공연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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