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2거래일째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14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88달러 내린 106.93달러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반면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1.24달러 오른 111.88달러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0.58달러 상승한 94.14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두바이유와 흐름을 같이했다.
보통 휘발유는 배럴당 1.93달러 내린 116.39달러, 경유는 1.02달러 상승한 126.
1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등유도 0.99달러 빠진 127.07달러로 마감했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석유공사는 14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88달러 내린 106.93달러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반면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1.24달러 오른 111.88달러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0.58달러 상승한 94.14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두바이유와 흐름을 같이했다.
보통 휘발유는 배럴당 1.93달러 내린 116.39달러, 경유는 1.02달러 상승한 126.
1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등유도 0.99달러 빠진 127.07달러로 마감했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