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하루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한국석유공사는 16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85달러 오른 106.59달러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반면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0.31달러 오른 110.61달러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0.96달러 상승한 94.24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두바이유와 흐름을 같이했다.
보통 휘발유는 배럴당 0.98달러 내린 116.93달러, 경유는 1.42달러 하락한 125.
9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등유도 1.34달러 빠진 127.01달러로 마감했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석유공사는 16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85달러 오른 106.59달러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반면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0.31달러 오른 110.61달러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0.96달러 상승한 94.24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두바이유와 흐름을 같이했다.
보통 휘발유는 배럴당 0.98달러 내린 116.93달러, 경유는 1.42달러 하락한 125.
9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등유도 1.34달러 빠진 127.01달러로 마감했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