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까지 화력발전 1천580만㎾ 확충(2보)

입력 2013-01-20 15:57  

민간 비중 74.4%격전지 삼척서 동부·동양[001520] 화력발전 200만㎾씩 양분

정부가 2020년까지 석탄과 LNG를 이용한 화력발전 공급용량을 1천580만㎾ 확충한다.

지식경제부는 20일 6차 전력수급 기본계획에 포함될 화력발전 사업자 선정을 마무리짓고 이같이 발전용량을 확대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지경부는 사업자 선정 결과를 삼척화력발전 사업권을 획득한 동부발전삼척과 동양파워 등 각 사업자에게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그러나 원전의 경우 안전성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이 해소되지 않았고새 정부 구성이 한달여 가량 남은 시점이어서 각계의 의견을 더 수용한 뒤 추가 건설 계획을 확정하기로 했다.

LNG 발전소는 2015년 6월부터 2017년말 상업 운전을 목표로 발전용량 506만㎾의시설이 추가로 들어선다.

석탄 발전소는 2018년 6월부터 2020년말까지 가동을 목표로 총 1천74만㎾의 발전 시설이 건설된다.

bumso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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