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000830]은 말레이시아 국영 전력회사인 TNB와 복합가스터빈(CCGT) 발전 프로젝트에 대한 EPC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열린 계약식에는 TNB 다툭 아즈만 사장과 삼성물산 정연주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는 수도 쿠알라룸푸르로부터 북서쪽으로 350㎞ 떨어진 페낭주 프라이 지역에최대 용량 1천71MW급 복합가스터빈 발전소를 민자로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지난 21일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열린 계약식에는 TNB 다툭 아즈만 사장과 삼성물산 정연주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는 수도 쿠알라룸푸르로부터 북서쪽으로 350㎞ 떨어진 페낭주 프라이 지역에최대 용량 1천71MW급 복합가스터빈 발전소를 민자로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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