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23일 한국기술센터에서 윤상직 차관, 황창규 전략기획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산업선도 기술개발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이 공동으로 시장 선도기술을 개발하고 이를사업화 해 해외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경부는 현재까지 사업에 참여한 기업 중 중소·중견기업의 수가 70%에 달하며지원금 역시 중소·중견기업에 66%를 할애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새로 개발한 기술의 지적재산권을 중소·중견기업이 소유하도록 배려하는 등 대·중소기업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중국 식약청(SFDA)에 급만성기관지염 관련 천연물 신약의 임상시험 허가 자료를 제출한 안국약품[001540] 등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투명플렉서블 디스플레이, 해양플랜트 등 전략기획단이 추진 중인 사업들을 소개하는 순서도 진행됐다.
윤상직 차관은 "이번 사업이 대·중소기업이 협력해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는모범적인 사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hysup@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 사업은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이 공동으로 시장 선도기술을 개발하고 이를사업화 해 해외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경부는 현재까지 사업에 참여한 기업 중 중소·중견기업의 수가 70%에 달하며지원금 역시 중소·중견기업에 66%를 할애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새로 개발한 기술의 지적재산권을 중소·중견기업이 소유하도록 배려하는 등 대·중소기업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중국 식약청(SFDA)에 급만성기관지염 관련 천연물 신약의 임상시험 허가 자료를 제출한 안국약품[001540] 등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투명플렉서블 디스플레이, 해양플랜트 등 전략기획단이 추진 중인 사업들을 소개하는 순서도 진행됐다.
윤상직 차관은 "이번 사업이 대·중소기업이 협력해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는모범적인 사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hysup@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