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는 5.2kW급 중대형 냉난방에어컨(LPW0523VP)이 기준이 강화된 국내 에너지효율등급 심사에서 국내 최고인 연간에너지효율(APF) 4.85로 1등급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제품은 높은 에너지효율 덕분에 전기료를 기존 제품의 67%까지 절감할 수 있다.
LG전자는 이를 포함한 중대형 냉난방에어컨 프리미엄 라인업 9개 전 모델이 1등급을 받았다.
연간에너지효율은 1년간 필요한 냉난방 능력을 연간 소비전력량으로 나눈 수치로 높을수록 에너지 효율이 좋다.
에너지관리공단은 지난해 말 중대형 냉난방에어컨의 에너지효율 1등급 기준을용량에 따라 10~20% 상향조정했다.
LG전자 한국AE마케팅담당 곽준식 상무는 "앞선 인버터 기술을 바탕으로 국가적인 에너지소비 절감에 기여하는 고효율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에어컨 시장의 절대 우위를 굳힐 것"이라고 말했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 제품은 높은 에너지효율 덕분에 전기료를 기존 제품의 67%까지 절감할 수 있다.
LG전자는 이를 포함한 중대형 냉난방에어컨 프리미엄 라인업 9개 전 모델이 1등급을 받았다.
연간에너지효율은 1년간 필요한 냉난방 능력을 연간 소비전력량으로 나눈 수치로 높을수록 에너지 효율이 좋다.
에너지관리공단은 지난해 말 중대형 냉난방에어컨의 에너지효율 1등급 기준을용량에 따라 10~20% 상향조정했다.
LG전자 한국AE마케팅담당 곽준식 상무는 "앞선 인버터 기술을 바탕으로 국가적인 에너지소비 절감에 기여하는 고효율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에어컨 시장의 절대 우위를 굳힐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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