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은 설을 맞아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에 물품을 전달하고 봉사하는 '희망나눔 봉사활동'을 2주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삼성그룹 임직원들과 대한적십자사 봉사자들은 전국 보육원, 양로원, 공부방,복지관 등 총 1천100여개 복지시설과 소외계층 2만2천여명의 가정을 직접 찾아가 쌀과 부식세트 등 10억원 어치의 선물을 전달할 계획이다.
4일에는 삼성전자[005930] 임직원들이 자매결연 마을인 경기도 화성시 천천리노인회관에서 물품을 전달하고 떡국을 대접했다.
2008년부터 6년째 실시하고 있는 명절 희망나눔 봉사활동은 삼성, 대한적십자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진행하며, 삼성 임직원은 지금까지 총 100억원을지원했다.
sungj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삼성그룹 임직원들과 대한적십자사 봉사자들은 전국 보육원, 양로원, 공부방,복지관 등 총 1천100여개 복지시설과 소외계층 2만2천여명의 가정을 직접 찾아가 쌀과 부식세트 등 10억원 어치의 선물을 전달할 계획이다.
4일에는 삼성전자[005930] 임직원들이 자매결연 마을인 경기도 화성시 천천리노인회관에서 물품을 전달하고 떡국을 대접했다.
2008년부터 6년째 실시하고 있는 명절 희망나눔 봉사활동은 삼성, 대한적십자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진행하며, 삼성 임직원은 지금까지 총 100억원을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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