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과 한국서부발전은 라오스에서 개발 중인세남노이 수력발전소에서 생산한 전기를 태국에 판매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SK건설·한국서부발전 컨소시엄은 지난 6일 태국전력공사와 세남노이 수력발전소 전력판매계약(PPA)을 체결했다.
컨소시엄은 2019년 발전소 준공 이후 매년 발전총량의 90%에 해당하는 1천575GWh의 전기를 27년간 판매, 연간 총 전력판매액 1천300억원에 대한 배당수익을 받게될 전망이다.
SK건설의 한 관계자는 "이번 계약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해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SK건설·한국서부발전 컨소시엄은 지난 6일 태국전력공사와 세남노이 수력발전소 전력판매계약(PPA)을 체결했다.
컨소시엄은 2019년 발전소 준공 이후 매년 발전총량의 90%에 해당하는 1천575GWh의 전기를 27년간 판매, 연간 총 전력판매액 1천300억원에 대한 배당수익을 받게될 전망이다.
SK건설의 한 관계자는 "이번 계약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해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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