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과점업의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과 관련한논란이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제과협회는 "13일 SPC그룹 ㈜파리크라상에 대한법적 조치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김서중 협회장은 "제과점업의 적합업종 지정과 관련한 협회 입장과 최근의 법적조치에 대한 대응 방안을 설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제과업계와 전국소상공인단체연합회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최근 파리바게뜨 등 대기업 가맹점주로 구성된 프랜차이즈자영업자생존권보장비상대책위원회는 김 협회장이 동반성장위원회에 제과점업의 적합업종 지정 신청을 하는 등 협회 회원이기도 한 프랜차이즈 가맹점주의 이익에 반하는 활동을 펴고 있다며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낸 바 있다.
engin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김서중 협회장은 "제과점업의 적합업종 지정과 관련한 협회 입장과 최근의 법적조치에 대한 대응 방안을 설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제과업계와 전국소상공인단체연합회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최근 파리바게뜨 등 대기업 가맹점주로 구성된 프랜차이즈자영업자생존권보장비상대책위원회는 김 협회장이 동반성장위원회에 제과점업의 적합업종 지정 신청을 하는 등 협회 회원이기도 한 프랜차이즈 가맹점주의 이익에 반하는 활동을 펴고 있다며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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