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자총협회는 20∼22일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새 정부, 한국경제의 희망을 말한다'를 주제로 제36회 전국최고경영자연찬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연찬회는 1981년 이후 매년 개최되고 있다. 정·관·재계 주요 인사를 초청,전국 경영자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펼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달 출범하는 박근혜 정부의 국정운영 전망과 대내외 경제여건 변화 등을 주제로 강연이 이어진다.
강봉균 건전재정포럼 대표, 권혁세 금융감독원장,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 김대환 전 노동부 장관, 김종인 전 대통령 경제수석, 성김 주한미국대사, 유장희 동반성장위원장, 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 새누리당 이인제 의원 등이 주요 강연자로나선다.
20일에는 경제5단체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9회 투명경영대상' 시상식도 진행된다.
경총의 한 관계자는 이번 연찬회가 기업들에 정보의 흐름을 신속히 제공해 경영전략 마련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hysup@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 연찬회는 1981년 이후 매년 개최되고 있다. 정·관·재계 주요 인사를 초청,전국 경영자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펼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달 출범하는 박근혜 정부의 국정운영 전망과 대내외 경제여건 변화 등을 주제로 강연이 이어진다.
강봉균 건전재정포럼 대표, 권혁세 금융감독원장,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 김대환 전 노동부 장관, 김종인 전 대통령 경제수석, 성김 주한미국대사, 유장희 동반성장위원장, 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 새누리당 이인제 의원 등이 주요 강연자로나선다.
20일에는 경제5단체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9회 투명경영대상' 시상식도 진행된다.
경총의 한 관계자는 이번 연찬회가 기업들에 정보의 흐름을 신속히 제공해 경영전략 마련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hysup@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