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은 올해 중소기업정책자금 신청 수가 작년 같은 기간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2월 현재 신청 건수는 6천840건, 금액은 2조2천9억 원으로 작년보다 각각 46.8%, 8.9% 증가했다.
신청 업체 중 80.9%는 운전자금을 신청했다.
중진공 관계자는 "소공인특화자금과 경영안정자금 등 운전자금 지원이 확대된데다 경기 침체가 지속할 것을 우려한 중소기업이 운전자금 확보를 원하고 있어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중진공은 신청 업체 중 53.9%가 수도권 업체인 점을 고려해 18일부터 수도권 소재 일선 지역본(지)부에 본사 인력 30명을 파견해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ngin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월 현재 신청 건수는 6천840건, 금액은 2조2천9억 원으로 작년보다 각각 46.8%, 8.9% 증가했다.
신청 업체 중 80.9%는 운전자금을 신청했다.
중진공 관계자는 "소공인특화자금과 경영안정자금 등 운전자금 지원이 확대된데다 경기 침체가 지속할 것을 우려한 중소기업이 운전자금 확보를 원하고 있어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중진공은 신청 업체 중 53.9%가 수도권 업체인 점을 고려해 18일부터 수도권 소재 일선 지역본(지)부에 본사 인력 30명을 파견해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ngin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